Jake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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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은 Football Manager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순간 중 하나죠. 하지만 다들 한 번쯤 시즌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상위 리그의 팀들을 상대하는 상상을 하던 차에 갑자기 팀 성적이 급격히 나빠졌던 경험이 있을 겁니다. 덩그러니 내가 뭘 잘못한 건지 반성하곤 하죠. 순조로운 시즌 초를 성공적인 승격까지 이끄는 데 도움이 될 다섯 가지 팁을 알려드립니다.
초반 전술 고수하기
실제 감독들과 마찬가지로 시즌을 진행하다 보면 FM22의 AI 감독들이 여러분의 전술을 파악하고 그에 대항하기 위해 자신의 전술을 조정할 겁니다. 처음 그 팀을 만났을 때 4-0으로 이겼을지 몰라도, 전술이 조정되고 난 이후의 경기에서는 무승부가 되거나 흐름을 완전히 꺾어버리는 패배를 경험할 수 있죠.이런 일이 생기면 다수의 감독 여러분은 곧바로 전술을 뜯어고쳐 완전히 새로운 전술을 구상하곤 하죠. 그 방법이 통할 수도 있겠지만, 실용적이지는 않습니다. 매번 전술을 뒤바꾸면 시즌 막바지에 다다랐을 때 선수들에게 전술 정보가 너무 많이 쌓여 혼란스러워집니다. 꾸준한 기량을 유지해야 할 시기에 말이죠.
전술을 뒤바꾸기보다는 시즌 막바지를 미리 고려하고 예측하려고 노력하고, 초반에 성공했던 전술은 유지하되 타당한 근거를 토대로 팀과 전술을 자잘하게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유가 있다면 확장 하이라이트에서 경기를 몇 판 살펴보고, 데이터 허브를 통해 전술에서 아직 효과가 좋은 부분이 뭔지,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고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보세요. 역할 하나를 변경하거나 지침 하나를 제거하는 게 승격 후보에서 완전히 밀려나는 것과 시즌 내내 기량을 유지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것의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걸어 잠그기 위한 전술 개발하기
상대가 경기 몇 분 안 남은 상태에서 하이라이트 영상에 남을 법한 순간을 만드는 게 얼마나 무서운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죠...공격 축구는 늘 옳지만, 전방에 선수를 너무 많이 배치해서 경기 후반에 골을 내주고 승점을 잃으면 시즌 초반에 보여줬던 좋은 성적을 무용지물로 만들기 십상입니다.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승격을 확정 짓는 데에는 경기가 종료되기 10~15분 전부터 사용할 수 있는 걸어 잠그기 전술을 구상하는 것도 필수적입니다.
이 2차 전술은 주요 전술과 대형은 비슷해야 하지만, 이 전술의 주요 목적은 점수가 앞선 경기를 승점으로 굳히고, 무승부가 뒤늦은 패배가 되지 않도록 경기를 걸어 잠그는 겁니다. 템포를 늦추거나, 볼을 뺏기지 않도록 패스 길이를 좁히거나, 시간을 낭비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모든 전술적 접근법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한다고 무적이 되지는 않겠지만, 습관적으로 승점을 놓치는 걸 막아줄 겁니다.현명하게 팀 훈련시키기
승격 싸움에 가장 치명적인 건 시즌 후반에 찾아오는 부상이죠. 매 경기에 최상의 팀을 내보내야 할 때에 강제로 선수를 교체해야 하니까요. 이런 부상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훈련입니다. 그러니 훈련 계획을 현명하게 구상해 시즌 후반에까지 혹독하게 훈련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시즌 초반의 선수 훈련 방식을 시즌 마지막까지 고수하는 건 적절하지 않습니다. 초반에는 체력을 키우고 전술을 몸에 익히는 데에 집중해야 하지만, 시즌 후반에는 그 두 가지가 이미 높은 수준에 올라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기본기를 다지고 선수들을 혹사시키지 않는 선에서 훈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지구력, 몸싸움, 민첩성 등의 신체적 훈련은 시즌 후반에 해서는 안 되고, 보너스 훈련 세션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수들이 매일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어야 하죠. 단, 팀 결속력과 지역사회 봉사는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두 세션은 부담이 크고 잃을 게 많은 민감한 시기에 중요한 팀의 사기에도 도움이 되지만, 궁극적인 팀 목표에 집중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메디컬 센터 활용하기
현명한 훈련 방식과 마찬가지로 시즌 막바지에 부상을 줄이는 또 다른 주요 방법은 메디컬 센터를 활용하는 겁니다.의외로 게임에서 많이 사용되지 않는 메디컬 센터는 최근 경기가 선수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부상 위험이 있는 선수는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게 해주죠. 예를 들어 팀의 스타 박스투박스 미드필더가 최근에 숨 가쁘게 움직이며 보여준 활약 때문에 부상 '고위험' 상태가 된 걸 확인한다면, 무리하게 투입해 부상으로 뼈아픈 선수 교체를 감행하기보다 로테이션을 활용해 다음 경기는 쉬게 해주는 게 좋을 겁니다.
변화를 위한 변화는 적절하지 않지만, 시즌 막바지에 스쿼드 뎁스를 최대한 활용하는 건 합리적인 전략입니다. 혹시 모르죠, 로테이션으로 돌린 선수가 뜻밖의 영웅이 되어줄지...한 번에 한 경기씩
테이블을 보니 8경기밖에 남지 않았다고 가정해봅시다. 일정표를 통해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기용할 수 있는 선수를 확인해본 다음, 뇌에 과부하가 걸리기 시작할 겁니다. 승점이 얼마나 더 필요한지, 라이벌에게 놓쳐도 되는 경기는 몇 개인지, '승점을 거저먹는 경기'는 몇 개인지 생각하겠죠.그러지 마세요. 공책과 계산기는 내려놓으세요.
물론 말처럼 쉽진 않지만, 시즌 막바지에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은 당장 다음 경기에 집중하는 겁니다. 그 어떤 승패도 당연하지 않고, 보장된 결과 같은 건 없습니다. 너무 멀리까지 내다보지 않고 한 번에 한 경기씩 해나가면 결과는 알아서 따라줄 겁니다.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팁이 다가올 몇 주, 몇 달간 이어질 좁고 긴 승격 경쟁이라는 여정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팁을 활용한 효과가 있었는지에 대해 저희 소셜 미디어에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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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M 팬 여러분!
첫 공식 풋볼 매니저 대회, FM22 인비테이셔널을 소개합니다!
FM22 인비테이셔널은 오프라인 특설 경기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 됩니다. 아래 생방송 채널과 일정을 확인해보세요.
FM22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하는 8 명의 감독에겐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예산이 주어집니다. 예산을 활용해 K리그 1, 2 선수들을 대상으로 드래프트를 통해 팀을 꾸리게 되고, 곧이어 8강 토너먼트에 참여하게 됩니다. 숨막히는 드래프트 눈치 게임에 승리해 최고의 K리그 팀을 만드는 감독은 과연 누가 될까요?
FM에 일가견이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인플루언서들과 K리그 현역 선수들까지! 첫 공식 FM 대회의 챔피언이라는 타이틀과 상금 300만원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승부가 곧 펼쳐집니다.
최고의 감독에 오르기 위해 도전하는 예비 감독님들은 FM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니, 팔로우 하셔서 소식을 놓치지 마세요!
대회하면 중계진이 또 빠질 수 없죠! 중계진 역시 FM에 정통한 이주헌 해설위원과 김수빈 캐스터가 함께합니다!
FM22 인비테이셔널이 시작하기까지 앞으로 약 2주! 축구는 친구들과 같이 봐야 제 맛이죠. FM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친구를 소환해서 굿즈도 받고 경기도 같이 보고! 달력에 6월 4일, 5일 오후 6시 꼭 적어놓고 초대 챔피언이 누가 될지 지켜봐 주세요.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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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2022. 5. 15. at 오후 3시 44분, LWFWL said:
네..세가지 모두 진행했는데도 그러네요. 그냥 단순히 삭제했다가 다시 깐건데 왜 이렇게 된걸까요
혹시 커스텀 패치를 설치하신게 있으실까요? 그렇다면, 모두 지워주시고 게임도 삭제 후 내문서와 program files에 있는 폴더 까지 모두 지워주신 후 재설치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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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hours ago, josephfaith said:
평소에 고른 선수단 및 유망주 육성을 위해 보기 항목 중 출장 기록을 참고하며 플레이하는 편입니다. 근데 언젠가부터 몇몇 선수를 제외하고는 시즌 중후반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출장횟수가 모두 1로 고정되는 버그를 발견했습니다.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고쳐주십시오.
안녕하세요 제보 감사합니다. 출장을 지속적으로 시켰음에도 횟수가 1로 고정되어 있단 말씀이실까요?
혹시 지금 사용 중인 핸드폰 모델명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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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2022. 5. 10. at 오전 12시 8분, LWFWL said:
찾아보니 crash dump라는 파일이 생겨있네요. 삭제를 하려해도 안되는데 인터넷에 삭제하는법을 쳐봐도 너무 용어들이 어려워서.. 이 파일좀 쉽게 삭제하는 방법좀 설명해주십쇼
크래시덤프는 충돌 났던 지점을 기록하는 폴더로 충돌 이슈에 있어서 문제 되는 것은 없습니다! 제가 위에 말씀드린 세가지 내용을 모두 진행하셔도 같은 크래시가 발생하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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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상황을 떠올려보세요. 여러분은 새로운 FM22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프리 시즌에는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다가올 시즌을 위한 기반을 다지려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선수들을 파악해야 하며, 누가 믿을만한 선수이고 도움이 필요한 선수는 누구이며, 새로운 계약을 맺고 선수들을 팀에 적응시키기 위해 노력했는데, 모든 일이 심각하게 잘못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결과는 실망스럽지만 가장 큰 문제는 그게 아닙니다. 문제는 슈팅 선방을 거의 해내지 못하고 자신의 모든 볼 감각을 상실한 듯 보이는 선수들의 형편없는 경기력에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다간 이달의 감독상을 받기 전에 여러분의 일자리가 먼저 날아갈 것입니다.남 얘기 같지 않다고요? 우리 모두 그런 상황을 겪어봤으니 당연하겠죠. 곧 도움을 드릴 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긴급 조치 vs 개편
지난번에 설명하였듯이, 한 시즌 동안 전술을 조정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접근 방식에는 크고 작은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표현의 명확성을 위해서 작은 조정은 긴급 조치라고 하고, 대대적인 변경은 개편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사소한 긴급 조치 식 수정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는 방법을 지난 시간에 배웠으니 시즌이 엉망이 되어가고 있을 때 수행해야 하는 전술 개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개편
긴급 조치와 달리 전술 개편은 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이 단계는 팀이 모든 단계에서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을 때에만 밟아야 합니다.전술 개편의 핵심은 타이밍입니다. 포메이션과 경기 운영 방식을 급격하게 변화시키면 전술적 숙련도가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또다시 심각한 경기를 치르기 전에 기존의 것들을 뜯어내고 전술을 실행해 볼 수 있는 기간을 필요로 합니다. 대부분의 리그에서, 정비를 할 수 있는 최고의 타이밍은 겨울 휴식기입니다. 이 기간에 여러분은 대략 한 달 동안 새로운 전술을 결정하고 이를 선수들에게 소개하며 가끔 몇 번의 친선 경기를 통해 시험해볼 수도 있습니다. 시즌 중반에 휴식기가 없는 리그에서 팀을 감독하고 있다면 차선책인 국가대표 휴식기에 만족해야 할 것입니다. 2주 정도밖에 시간이 없고 선수들이 국가대표팀에서 경기를 치르기 위해 팀을 떠날 수도 있기 때문에 일정이 훨씬 빡빡하지만, 이 기간은 전술을 시험해볼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말씀드리자면, 여러분은 모든 경기 전략을 다시 평가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깨끗한 상태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해 모든 전술을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공적인 스쿼드를 완성시켜줄 가장 좋은 기회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최고의 선수는 누구입니까? 그들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가요? 스쿼드에 있는 선수들을 하나하나 살펴본 다음 어느 위치에 가용할지 결정할 것을 추천합니다. 흐트러진 부분은 추후에 충분히 다듬을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부분적인 요소가 잘 맞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특히 리그의 나머지 팀들과 비교하면서 여러분의 팀이 가진 최고의 강점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이를 실행에 옮기려면 스쿼드 메뉴의 분석가 보고서 탭 아래에 있는 비교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그곳에서 팀의 능력치를 리그의 다른 팀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각 탭은 다양한 능력치를 표시하며 박스를 통해 어떤 선수를 포함할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트라이커의 헤딩 능력과 점프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크로스에 집중하는 대신 수비를 통해 경기를 운영하는 게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미드필더진의 활동량과 스태미너 등급이 높다면 더 높은 곳에서 압박을 펼치며 공격 진영에서의 볼 점유율을 높이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데이터 허브를 사용하여 팀이 뒤처지는 지점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개편에 앞서 이전에 파악한 문제들을 고려하세요. 팀의 가장 큰 약점은 무엇이었습니까? 어떤 순간이 여러분을 절망에 빠뜨렸나요? 동일한 문제가 계속 이어질 경우 새로운 접근 방식을 고안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새로운 전술 시스템에 대한 결정을 내린 후에는 선수들이 그것에 익숙해지도록 다음 훈련 달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기존에 훈련했던 전술을 중단한다고 해서 숙련도가 곧바로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에 어떠한 부분이 가장 부족한지 확인하고 그것을 개선하기 위한 기간을 모색하세요. 또한 마지막 숙련도를 표시하는 '포지션/역할/임무'는 개별 훈련별로 작동시킬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하세요.
시즌 중반 정비 활동: 대구 FC 감독
우리나라 명문 팀이자, K리그 1에 소속되어 있는 대구 FC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저희는 처음 전술로 유연한 역습 프리셋을 맞춤형 을 활용한 전술을 적용했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리그 상위권을 향해 나아가고 대륙별 조별 리그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준수한 성적을 냈습니다. 하지만 경기를 계속 진행하면서 몇 가지 문제가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수비가 매우 견고하지 않았습니다. 팀은 뒷공간 뒤로 공을 너무 자주 허용했고 상대 팀은 종종 센터백 위의 공간으로 패스를 찔러 넣는 과정에서 우리 선수들을 다치게 했으며, 상대편 스트라이커와 우리 팀의 골키퍼와의 1:1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공격의 경우, 윙백의 크로스에 지나치게 의존한 나머지 특히 공중 볼 경합에 대응하는 공격의 효율이 떨어지고 힘이 빠지는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종종 공격 포지션의 최전방에 자리잡는 타깃형 포워드 전술에서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이러한 전술은 빌드업 단계를 지원했지만, 동시에 우리 팀의 크로스가 종종 누구에게도 향하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FC서울에 3:0으로 패한 후 저는 행동에 옮겨야 할 때라고 판단했습니다. 달력을 확인한 후 5월의 마지막 경기와 6월의 첫 경기 사이의 3.5주간의 기간이 팀의 전술적 문제를 고칠 수 있는 최선의 기회라고 판단했습니다. 3경기에서 8골을 내주며 승점 9점에서 1점밖에 획득하지 못했던 한 달의 끔찍한 마무리는 이러한 결정을 내리는 데 확실한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쿼드의 기량이 최고조에 달했음에도 불구하고 4-2-3-1 전술로 더 활발한 경기 흐름을 가져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측면 공격형 미드필더를 두 명 기용하면 전방에서 더 많은 선택을 할 수 있고, 동시에 최전방 공격을 담당하는 매인 중앙 스트라이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미드필드에 5명을 배치하면 볼을 더욱 쉽게 점유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수비가 더욱 강화됩니다. 또한 '침착하게 골 찬스를 만들어라' 지시를 추가함으로써, 상대 팀의 진영에서 더 많은 상호 작용과 빠른 전술 조합을 펼치면서 측면 선수들이 공간에서 볼을 받거나 돌리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수비 측면에서는 두 가지를 변경했습니다. 우선 수비수들 앞에 더 많은 선수들을 배치하고 상대 팀이 활용해야 하는 공간을 줄이기 위해 포백 전술로 전환했습니다. 두 번째로, 압박 기준선과 방어선을 밀어 올렸습니다. 이러한 전술은 상대 선수를 최전방으로 끌어올리는 문제를 고려할 때 직관에 반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제가 바라는 것은 전방에서 압박을 넣음으로써 상대 팀의 패스 공간과 시간을 줄이는 것입니다.
숙련도 및 훈련
시즌 중반의 전술 정비에서 차지하는 큰 부분은 변화를 적용하는 과정에서 잃게 되는 전술적 숙련도를 되찾는 것입니다. 전술 정비를 하기 전에 팀의 숙련도는 거의 100%에 가까웠습니다. 전술 전환이 이러한 요소들을 어떻게 복잡하게 만들었을까요?
전환 전
전환 후
보이는 것처럼 압박 발동과 선수 마킹, 템포의 3가지 요소가 가장 크게 타격을 받았고 P/R/D도 크게 줄었는데, 제 생각에는 이것이 스쿼드에 풀백 전담 포지션을 담당하는 선수가 부족한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말씀드렸듯이 전술 정비에서 중요한 요소는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시간을 시즌 기간에 준비하고 확보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때가 훈련장에 들어갈 때죠. 가장 많은 타격을 받은 숙련도 요소가 무엇인지 알고 있기에 우리는 팀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앞으로 몇 주간 집중적인 훈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수비 가담 해제'나 '압박 수비'와 같은 세션은 팀의 압박 발동 및 마킹 숙련도에 관여하는 반면, 경기 연습과 같은 경기 준비 세션은 수비 능력에 관여합니다. 진형은 공격력에 관여하며 움직임, 경기 전술, 팀워크는 모든 숙련도 요소에 도움이 됩니다. 처음 2주 반이 지난 후, 새로운 전술에 대한 팀의 숙련도가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이러한 조정을 통해 팀은 다시 원래의 모습을 되찾기 시작했고, 이어지는 세 번의 리그 경기에서 승점 7점을 확보하며 FA 컵 8강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마무리
Football Manager를 플레이해 본 사람이면 누구나 시즌을 엉망으로 보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이죠. 다행히 여러분은 다시 정상 궤도에 들어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풀리지 않는 기분이 들 때, 부디 이 가이드가 긴급 조치나 개편을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그럼 즐거운 감독 생활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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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2022. 4. 30. at 오후 3시 39분, LWFWL said:
원레 잘 되다가 한동안 안하다 다시 하니 갑자기 계속 오류가 뜨네요. 차라리 오류 코드라도 뜬다면 찾아라도 보겠지만 아무런 오류 코드 없이 그냥 평소처럼 실행되다 3초정도 후 갑자기 튕겨집니다. 파일 다 삭제후 다시 설치도 해봤고, 컴퓨터 다시 시작과 에펨 삭제후 다시 설치는 기본이고, 파일 무결성 검사 해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데 대체 뭐가 문제인건가요. 최근에 쓰던 백신 프로그램이 다 되서 아직 갱신하지 않긴 했는데 그거랑 관련은 당연히 없을거고..해결 좀 해주십쇼
안녕하세요, 먼저 세가지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1. 그래픽 카드 업데이트를 진행 후 시도해 보셨을까요?
2. 커스텀 패치를 진행한 적이 있으실까요?
3. 언제 패치 이후로 해당 현상이 발생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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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확한 이슈의 원인을 알려면 보다 다양한 정보가 필요하지만, 관전 시 경기가 버벅이는 부분에 대해서 관련 팀에 전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후 해당 이슈에 대해 자세한 정보나 설명이 필요할 때 요청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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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2022. 4. 17. at 오전 1시 37분, littlekingdom said:
male#3 이 번역이 안되어 있습니다. 이게 번역문제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fm22 pc
버전 22.4
안녕하세요, 제보 감사드립니다.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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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2022. 3. 16. at 오전 5시 8분, hahehiho said:
지난작들에서는 최소한 주급 30프로 정도는 부담해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작 들어서 단 한 푼도 내지 않고 선수를 임대해 가려는 ai 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혹시 의도된 건지 아니면 일종의 버그인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해당 이슈는 22.4 패치에서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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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풋볼 매니저 팬 여러분,풋볼 매니저 2022에 22.4.1 마이너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해당 업데이트는 스팀, 에픽, 윈도우 스토어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해당 업데이트는 자동으로 다운로드가 되며, 기존 세이브 파일에 자동 적용됩니다. 적용이 되지 않는 경우, 게임 클라이언트(스팀 혹은 에픽 게임즈)를 종료 후 재시작 해보시기 바랍니다.
윈도우 스토어를 통해 플레이하고 있는 경우에는 업데이트를 수동으로 설치해야 할 수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해 수동으로 업데이트 하는 방법을 확인해보세요.
마이너 업데이트 22.4.1 주요 변경 내용:
- 리그 추가/제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현상 수정
- 모든 국적의 선수들을 검색할 수 있도록 수정
- 특정 언어에서 새롭게 추가된 문구들이 번역되어 나타나지 않는 현상 수정0 -
우리 모두는 Football Manager에서 모든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는 듯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생각나는 모든 조치를 취해보았지만 터널 끝에 빛이 보이지 않는 것 같다면 전술적 조정이 필요할 수도 있겠죠. 아직 남은 시즌에서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기에는 늦지 않았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여러분이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도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긴급 조치 vs 개편
한 시즌 동안 전술을 조정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접근 방식에는 문제에 대해 엄격하게 접근하는 작은 수정과 팀을 전체적으로 갈아엎는 대대적인 변경의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표현의 명확성을 위해서 작은 조정은 긴급 조치이라고 하고, 대대적인 변경은 개편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이 첫 번째 글에서는 작은 변화를 통해 큰 성과를 내는 기술인 긴급 조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긴급 조치
우리는 모두 지금까지 약간의 긴급 조치들을 하면서 죄책감을 느꼈습니다. 그것은 이상적이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모든 것을 뜻에 맞게 내버려 두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알지만, 가끔 전술 메뉴로 들어가 일부 지시를 해제하거나 선수의 역할이나 임무를 변경하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긴급 조치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고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꽤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왠지 모르게 패배하거나 비겼을 때 약간의 조정을 합리적으로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단판에 그쳤다면 단지 운이 안 좋았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상황이 꾸준하게 발생한다면 경기에서 무언가 더 큰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크며, 여러분은 시즌 말기에 실점을 하는 희생을 치르게 될 것입니다.
긴급 조치를 고려할 때 확장 하이라이트나 종합 하이라이트에서 경기를 시청하면 더 넓은 시야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센터가 제공할 수 있는 통찰력을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팀의 진형이 간파되고 있거나 선수 중 한 명이 여러분이 기대하는 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팀이 최근에 승격했거나 대륙별 경기 수준에서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마주하는 것보다 더 강한 상대를 마주한다면 더욱 현실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긴급 조치를 할 때, 저는 템포, 패스, 압박 변경을 포함하여 진형을 대대적으로 변경하는 것을 지양하는 편인데, 그 이유는 이러한 요소들이 전술 숙련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팀의 포메이션을 소소하게 변경(예: 4-4-1-1에서 4-2-3-1로)하고 다른 지시를 활성화하거나 비활성화하면 팀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단계를 밟든지 간에 땜질은 심각한 숙련도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적고 적절한 훈련 기간을 통해 보완할 수 있기 때문에 시즌 중의 어느 시점에서나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시즌 중반 긴급 조치 활동: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감독
피터버러 유나이티드는 현재 잉글랜드 축구 2부 리그인 Sky Bet 챔피언십에서 경기를 뛰고 있는 클럽입니다. 팀을 인수했을 때, 저는 팀이 최근에 승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보드진이 점유율 기반의 공격적인 축구를 주문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주저 없이 뛰어들었죠. 보시는 것처럼 저희는 점유율 중심 프리셋을 맞춤형으로 설정한 전술을 적용했습니다.
전술의 깊이에 약간의 의구심이 들긴 했지만, 시즌 초반의 결과는 환상적이었습니다. 팀은 첫 14경기에서 8승을 거두었고 플레이오프 자리를 향해 거침없이 질주했습니다. 골 잔치가 벌어지는 광경을 보는 것은 즐거웠고, 우리 팀은 전체 리그 득점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습니다.하지만 문제가 없지는 않습니다. 수비수들이 가끔 우리가 활용하는 높은 압박 라인에 대처하지 못하면서 팀은 역습에 유난히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단지 보완적인 부분이고 심각한 걱정거리는 아니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는 맞습니다.
보다 걱정스러운 문제들은 빌드업 플레이에서 나타났습니다. 심각할 정도로 점유율에 집착한 나머지 후방에서 공을 처리하는 데 큰 문제가 발생했으며 좋지 않은 패스나 압박을 받는 수비수가 팀의 수비 진형에서 공을 놓치는 장면이 한 번 이상 연출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촘촘한 수비로 인해 크로스를 많이 허용한 것입니다. 이 문제는 팀의 또 다른 문제 요소인 심각한 헤딩으로 인해 더 불거졌습니다. 위의 데이터 허브 그래픽에서 나타나듯이, 우리 팀의 공중볼 경합 능력은 형편없습니다. 이는 공을 박스 안으로 밀어 넣기 위해 팀이 빈 공간의 윙어나 풀백을 너무 자주 찾는 문제와 더불어, 팀이 주기적으로 공을 내어주는 이유를 설명합니다.문제 수정하기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경기장 위에서 팀을 돕기 위해 어떤 변경을 계획할 수 있을까요? 긴급 조치는 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적용할 수 있지만, 저는 선수들이 11월에 바쁜 일정을 소화하지 않고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국가대표 휴식기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활용할 것입니다. 우리 팀은 3연패의 늪에서 벗어나고 있으며 시기는 여느 때 못지않게 좋습니다.우리가 나아갈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변경인 표준 수비 폭으로 전환하는 것은 극히 일부에만 적용합니다. 상대 윙 선수들을 좀 더 밀착 마크해 위험한 크로스를 허용하는 횟수를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4-2-3-1에서 4-3-3 DM 와이드로 변경하는 두 번째 변경 사항은 조금 더 중요합니다.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 우리는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를 하프백으로 활용할 것입니다. 이 역할의 선수들은 두 가지 주요한 책임을 완수해야 합니다. 우선 다른 패스 옵션을 제공하고 수비수를 아래로 끌어들여 상대의 압박으로부터 공간을 창출하거나 상대 선수의 마킹을 떨쳐내어 공을 전개할 때 상대 팀보다 수적 우위에 설 수 있도록 빌드업 단계를 지원합니다. 둘째로, 상대 팀의 역습을 저지할 때 상대 선수가 뚫어야 하는 첫 관문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들은 센터백이 위치로 복귀하는 동안 상대의 스트라이커를 차단하고 수비 공간으로 향하는 패스를 미리 차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전술 숙련도에서 손실이 거의 없으며 이는 더 세부적인 변경을 했을 때만큼 타격이 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변경 전
변경 후마무리
이러한 신속한 변화로 팀은 기량을 회복하고, 그달의 남은 3경기에서 승리하였으며, 시즌 초반의 승승장구하던 면모를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전술을 빠르게 긴급 조치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이러한 경우 전반적인 접근 방식을 재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때로는 전술을 개편해야 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그때까지 즐거운 감독 생활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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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hours ago, 생명 said:
안녕하세요!
게임 중 겪으신 버그 상황에 대해서 해당 쓰레드에 회신을 남겨주시면 내용 확인 후 내부에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버그를 제보하실 때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을 꼭 포함하여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양식에 맞지 않게 제보를 주시는 건에 한해서는 원활한 업무를 위해 제외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버그 내용
2. 버그 현상이 담긴 스크린샷 (혹은 영상)
3. FM22 환경: 예) FM22 PC/MAC/XBOX, FM22 터치, FM22 모바일
4. 패치 버전: 예) 베타 버전, 22.1...
5. 버그를 재현할 수 있는 방법: 진행 단계를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5. 버그가 생긴 시점의 세이브 파일: 아래 링크에 들어가 파일을 올려주신 후 파일 명을 글에 남겨주세요.
https://oc.sigames.com/owncloud/index.php/s/Kzvhd0MdU3v4Nv4버그로 인해 게임에 불편을 겪게 해드린 점 널리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버그가 생기는 요인에는 커스텀 패치 등의 다양한 요소가 있어 보내주시는 버그는 모두 내부 환경에서 확인 후 이슈라고 판단되는 것들에 대해 처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업무의 우선순위에 따라 진행되며, 보내주신 글을 확인한 경우에는 Upvote를 클릭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업무가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어 답글을 달아드리지 못하더라도 모든 글을 확인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1. 버그 내용
- 인게임 에디터 상에 대한민국 국가에 없는 도시가 존재 혹은 도시 이름명 잘못 표기 (예천 - 여천)
2. 버그 현상이 담긴 스크린샷
3. 환경
- FM 2022
4. 패치버전
- 22.4
5. 버그를 재현할 수 있는 방법
- FM2022 내장에디터를 22.4버전으로 실행 / 도시 탭 선택 / 국가-대한민국, 도시-여천 검색
5. 세이브 파일 유무
- 내장에디터 순정 상태에서 나오는 현상으로 세이브파일 없음
안녕하세요, 데이터베이스 관련 제보로 판단되어 쓰레드를 이동하였습니다. 제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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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2022. 3. 28. at 오전 12시 44분, FREE TIBET said:
주신 내용으로 내부 관련 팀과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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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inutes ago, dosh said:
- 재정적 이익 없는 제안을 할 가능성을 줄이는 방향으로 AI 임대 제안 개선
이 사항은 게임 재시작해야 적용되는 패치인가요? 혹은 진행중인 세이브파일에도 적용 되나요?@dosh진행중인 세이브파일에도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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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M 팬 여러분,
Football Manager를 관리하는 일은 현실 세계와 똑같은 가상의 세계를 창조하고, 플레이어들에게 일상의 탈출구를 만들어주는 쉼없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늘 복잡한 작업인 건 맞지만 이걸 더 어렵게 만드는 건 현실에서 벌어지는 일들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할 때가 오곤 하죠. 최근에는 브렉시트와 코로나가 대표적인 예였습니다. 우리의 입장을 제대로 설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했죠.
최종 겨울 업데이트는 보통 '주변 정리' 정도의 업데이트입니다. 빅리그보다 늦게 이적 시장이 닫히는 리그와 협회의 이적 소식을 반영하고, 아직 게임에 남아 있는 소소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시간이죠.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많은 일들이 벌어지면서 축구계에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이러한 변화, 그리고 여러분이 기존 세이브를 이어가든 새 커리어를 시작하든 그 변화가 게임에 미친 영향까지 같이 설명해 볼까 합니다.
팀, 리그, 협회가 현실 세계에서 이 상황에 반응하는 동안 우리는 그 현실을 게임에 반영했습니다(몇몇 선수와 스탭은 클럽을 떠나야 했죠). 현실과 다른 가장 큰 예외는 현실에서는 잠정 중단된 우크라이나 리그를 게임에서는 그대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럼... 그 밖에 또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앞으로 여러 시즌을 치를 수 있는 기존 세이브로 계속 플레이한다면 러시아와 벨로루시 클럽들은 대륙 대회 경기를 중립 지역에서 치른다는 것 외에는 그렇게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할 겁니다.
하지만 새 커리어를 시작한다면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먼저, 러시아 클럽들은 더 이상 유럽대회에 참가할 수 없고, 러시아 국가대표 팀 역시 국제대회 토너먼트, 예선, 친선 경기에 참가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선수들은 게임 내 세 시즌 동안 EU 국적으로 간주됩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피난민들이 최대 3년 동안은 EU에서 비자나 취업 허가 없이도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한 현실 상황을 반영한 것이죠.
또한 새 세이브에서는 실제 현실에서 구단주에게 부과된 제재가 게임에도 반영됩니다(할 수 있는 최대한). 이미 매각을 결정한 클럽의 경우에는 보통 첫 시즌 내로 계약이 이루어집니다(계약 시 제재는 풀림). 새 커리어에서 눈에 띄는 또 다른 변화는 실제 스폰서십의 변화가 게임에도 반영되었다는 점입니다.
눈에 보이는 이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많은 변화를 같이 구현해야 했습니다. 예를 들면, 현재의 상황에 영향을 받는 리그에 속한 클럽으로, 또는 그 클럽에서 선수가 이적하는 확률을 다시 조정해야 했죠. 지금의 현실을 반영하기 위해 기자회견 질문의 범위도 조정해야 했고, 러시아 클럽들은 더 이상 ‘대륙 대회 출전’을 클럽 비전으로 내걸 수 없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는 우리가 적용한 많은 변화 중 몇 가지 예에 불과합니다.
이런 문제들을 처리할 때면 늘 그렇지만 이러한 결정을 달가워하지 않는 분들도 많다는 걸 잘 압니다. 사실 우리도 이렇게 해야 하는 현실을 원하지 않았던 것처럼요. 수십 년간 전쟁고아재단을 후원해 온 입장에서 우리는 결코 전쟁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이렇게 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현실을 최대한 게임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더 이상 현실을 시뮬레이션하는 게임이라고 얘기할 수 없겠죠.
급박하고 불안한 상황 속에서 이러한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불철주야 애써준 팀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세계의 지도자들이 부디 뜻을 모아 죄없는 사람들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가는 끔찍한 전쟁을 멈춰주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 업데이트는 수일 내로 해당하는 모든 포맷으로 배포될 예정이며, Epic Store, Steam 및 Microsoft Stores(PC 및 게임 지원 Xbox 플랫폼)에서는 지금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Miles
*22.4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 곳을 클릭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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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팬 여러분!
드디어 FM22 의 최종 겨울 업데이트가 적용 완료되었습니다.
업데이트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22.4 업데이트 내용 안내 (주요 변경점 위주)
- 기본 유럽 외 다수 리그의 2022년 승격/강등 결과를 포함한 대회 업데이트와 2월 이적 시장 결과 반영
- 안정성 및 크래시 문제 해결
- 온라인 모드의 네트워크 연결 개선
- 감독 프로필 사진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 개선
- 재정적 이익 없는 제안을 할 가능성을 줄이는 방향으로 AI 임대 제안 개선
- 환경 설정에서 키보드 숏컷 설정 수정
- 현재의 지정학적 상황을 반영한 다양한 게임플레이 조정: 스튜디오 디렉터 마일스 제이콥슨 님이 국제적인 상황에 따른 FM22 변경점에 대해 전하는 말씀을 이 곳을 클릭해 확인해보세요.이 업데이트는 자동으로 다운로드됩니다. 자동으로 다운로드되지 않으면 Steam 또는 Epic Games Store를 종료 후 다시 시작하면 자동 다운로드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Windows Store 또는 Game Pass를 통해 플레이하는 경우, 수동으로 업데이트를 검색해야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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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이적 시장은 마감일을 제외하면 꽤 잠잠해 보였습니다. 그래도 축구 시장 전반에 걸쳐 현명한 거래들이 이루어졌으며, 그중에는 FM이 인정할 수밖에 없는 거래도 있었죠. 그래서 여러분이 놓쳤을 만한 1월 이적 소식 중 FM이 선정한 베스트 10을 준비했습니다. FM22 주요 겨울 업데이트에도 이러한 이적이 반영되었으니, 이 선수들과 함께 최고의 자리에 도전해 보세요.[img]이동준, Hertha BSC로 이적
새로 영입할 선수를 찾기 위해 해외로 눈을 돌린 또 다른 Bundesliga 구단인 Hertha BSC는 대한민국 출신 윙어인 이동준을 영입했습니다. 파이널 써드로서 활약하며 팀을 리그 중위권으로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말이죠.올해 24세인 이동준은 전방 및 측면 공격에서 본인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선수로, 작년에는 K리그 울산 현대 소속으로 28경기에 출전하여 11골을 득점하였습니다. Bundesliga에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릴 수는 있지만, 이번 이적 시장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거래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충분해 보입니다.
Ricardo Pepi, Augsburg로 이적
솔직히 Ricardo Pepi의 Augsburg 이적은 비밀리에 진행된 거래는 아니었습니다. FC Dallas에서 Ricardo Pepi를 영입하기 위해 Augsburg는 지금까지 지불해 본 적 없는 높은 이적료를 제시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FM22 최고 유망주의 이적이기 때문에 첫 번째 이적 소식으로 준비했습니다.19세인 Ricardo Pepi는 지난 시즌 Dallas에서 31경기에 출전해 13골을 득점하였고, 미국 국가대표로도 데뷔하여 유럽 유명 구단들의 레이더망에 올랐습니다.
이번 시즌 Bundesliga에서 고전하고 있던 Augsburg는 Ricardo Pepi가 지금까지 보여준 속도, 축구 지능, 타고난 골 결정력에 기대를 걸었죠. Augsburg, 그리고 여러분은 Ricardo의 잠재력을 모두 끌어낼 수 있을까요?
Daryl Dike, West Bromwich Albion으로 이적
Ricardo Pepi 말고도 지난 1월에 MLS를 떠난 선수가 또 있습니다. 바로 Orlando City에서 West Bromwich Albion으로 이적한 Daryl Dike인데요.올해 21세인 Daryl Dike는 이미 EFL에서 뛴 경험이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 Barnsley 임대 선수로 활약한 그는 19경기 9골을 기록하면 팀을 챔피언십 플레이오프까지 진출시켰죠.
빠르고 몸싸움과 골 감각이 좋은 Daryl Dike에 맞게 전반적인 전략을 짜놓은 West Bromwich Albion은 앞으로도 Daryl Dike가 이전과 같은 실력을 보여주며 구단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다시 순위권 상단으로 올려주는 기폭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Jonas Wind, VfL Wolfsburg로 이적
프런트라인을 완성할 마지막 선수를 기다리던 구단을 소개해 드렸으니, 이번에는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공격진을 대대적으로 개편한 VfL Wolfsburg의 소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이번 시즌 정말 고전을 면치 못했던 VfL Wolfsburg는 이 기사가 작성되는 시점까지 Bundesliga 팀 중 최악의 공격력을 선보이며 강등권 바로 위까지 순위가 밀렸습니다. VfL Wolfsburg는 이 상황을 타개할 목적으로 FC Copenhagen에서 덴마크 출신 스트라이커 Jonas Wind를 영입했습니다.
올해 23세로 큰 키와 예리함을 갖춘 Jonas Wind는 노련미 넘치는 Max Kruse, MLS의 D.C. United에서 영입한 재능 넘치는 왼쪽 미드필더 Kevin Paredes의 지원을 받으며 새로운 팀 공격의 구심점 역할을 하기에 딱 맞는 선수입니다.
Jonathan Ikone, Fiorentina로 이적
Fiorentina 또한 이번 1월에 공격진에 일부 변화를 주었습니다. 기록적인 이적료를 받으며 팀 내 최고 득점자를 떠나보내고 이 자리를 Arthur Cabral과 Jonathan Ikone으로 대체하였죠. 그중 우리는 Jonathan Ikone에게 주목하고 있습니다.왼발잡이 윙어인 이 선수는 오른쪽에서 안쪽으로 컷인해가는 플레이가 매우 훌륭하며, 기술이 뛰어난 들리블러로도 이미 정평이 났죠. 리그앙 Lille에서 그리 생산적이지 못한 전반기를 보낸 Ikone은 그래도 지난 2시즌 동안 21골에 기여했으며, 그 당시 실력을 회복한다면 이탈리아 강팀인 Fiorentina에서도 바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Hatem Ben Arfa, Lille 이적
Hatem Ben Arfa의 이적 소식이 들릴 때마다 이런 기사를 통해 이적을 소개하고 싶은 유혹이 있습니다. 당대 최고의 재능을 가진 선수 중 하나지만, 다양한 이유로 재능을 만개하지 못한 선수라는 느낌이 있기 때문이죠.
Ben Arfa는 작년 5월 Girondins de Bordeaux를 떠난 이후 경기를 뛰지 않았지만, 그래도 Lille은 올해 34세의 노장이 팀을 중위권에서 유럽대회 진출권이 걸린 순위까지 이끌어 줄 것으로 희망하고 있습니다.물론 정상 궤도에 오르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여러분의 도움이 있다면 프랑스 북부 축구팀에 기적을 선사할 수 있지 않을까요?
Marvin Friedrich, Borussia Monchengladbach 이적
지난 4년간 Union Berlin이 보여준 엄청난 활약의 중심에 있던 수비수 Marvin Friedrich는 2022년 초에 Borussia Monchengladbach에 합류하였습니다.큰 키, 세트피스 시 공중 장악력, 준수한 속도의 움직임 등 수비진을 이끄는 중앙 수비수의 핵심 덕목을 모두 갖춘 Friedrich은 집중력과 전방으로의 롱패스가 매우 뛰어나죠.
또한, 팀을 구축하는 데 구심점 역할을 해줄 수 있는 타고난 리더이기도 합니다. 과연 Marvin Friedrich은 Bundesliga에서 Bayern Munich의 독주 체제를 무너뜨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Jonathan Panzo, Nottingham Forest 이적
잉글랜드 최고의 축구 아카데미들을 거친 Jonathan Panzo는 당시 축구계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을 뿐 아니라, 이전 Football Manager 에디션에서는 원더키드로 분류되기도 했습니다.10대에 주목을 받으며 프랑스 리그로 건너갔지만 그다지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21세가 된 Panzo는 Steve Cook, 캐나다의 Richie Laryea, 스트라이커 Sam Surridge와 함께 Nottingham Forest에 합류하여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죠.
잉글랜드 유소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왼발잡이 센터백이지만 레프트백도 플레이가 가능한 Panzo의 이번 이적은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Matt O'Riley, Celtic으로 이적
이번 시즌 환상적인 축구를 보여주고 있는 Celtic은 1월에 여러 건의 이적을 성사시키며 한 단계 더 도약할 준비를 마쳤습니다.Reo Hatate, Yosuke Ideguchi, Daizen Maeda가 기존 일본 선수들과 더욱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인데요, FM의 가슴을 뛰게 만든 건 바로 공격형 미드필더인 Matt O’Riley의 영입 소식입니다.
지난 몇 년간 FM 원더키드로 분류된 21세의 Matt O’Riley는 이번 시즌 전반기 Sky Bet League One의 MK Dons에서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펼쳐 보이며 26경기 어시스트 5개와 7골을 기록했죠. 그리고 이제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명문 클럽에 합류한 Matt O’Riley는 David Turnbull, 그리고 Kyogo Furuhashi와 함께 창의적인 공격진을 구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강력한 공격진을 온전히 활용할 전략을 찾아낼 수만 있다면 Celtic은 국내 리그뿐 아니라 유럽대회에서도 맹위를 펼칠 수 있습니다.
Tony Watt, Motherwell에서 Dundee Utd로 이적
FM 패밀리를 빼는 건 좀 그렇겠죠?스스로를 FM 팬이라고 밝힌 Tony Watt는 2년 전 Motherwell에 정착하기 전까진 꽤 여러 팀을 전전하던 선수였습니다. 원래 골에 크기 관여하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열심히 노력하며 팀 전체 플레이에 큰 기여를 하는 선수로 거듭났죠. 그리고 이번 시즌에는 총 24경기에 출전해 10번이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젊은 감독인 Tam Courts의 눈에 들게 되었고, 마침내 Dundee United로 이적하게 되었죠. FM 팬이자 재능 있는 공격수인 Tony Watt의 능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글래스고 지역의 명문팀을 리그 정상으로 이끌 수 있다면 얼마나 재밌을까요? 꼭 한번 도전해 보길 추천합니다.
저희가 준비한 1월 이적 시장 소식은 마음에 드셨나요?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이적도 많으니, 주요 겨울 업데이트에서 잘 찾아보고 활용해 보세요. 아, 그리고 FMFC 멤버는 새로운 대전 모드의 단판 경기를 통해 장기적으로 이끌 팀을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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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hours ago, Sam Y said:
1. Hans Mpongo 2000163703
2. Brentford F.C.
3. FM22 PC
4. 22.3
5. last save overwrite backup.fm
팀 내에 프로필이 비슷한 두 명의 Hans Mpongo가 뛰고 있습니다. 제가 확인한 바로는 현재 Brentford F.C.에는 한 명의 Hans Mpongo만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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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hours ago, es5538 said:
프로에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은 강태원 선수의 급료가 지나치게 높습니다.
심지어 리오넬 메시 선수보다 높다는 게 말이 안됩니다.
해당 버그 유관 팀에서 인지하여 수정 작업 중에 있습니다. 추후 있을 업데이트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변동되는 사항이 있으면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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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hours ago, es5538 said:
프로에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은 강태원 선수의 급료가 지나치게 높습니다.
심지어 리오넬 메시 선수보다 높다는 게 말이 안됩니다.
제보 감사합니다. 해당 팀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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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2022. 3. 2. at 오전 1시 2분, littlekingdom said:
21분 부터 42까지 에서 분이 빠져있습니다.
fm22 / pc
버전 22.3
주신 제보 번역 수정 제안 쓰레드로 옮겼습니다. 제보 감사합니다! 관련 팀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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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2022. 2. 25. at 오후 6시 16분, jeongmin21 said:
감사합니다. 내부 팀에 전달하여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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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minutes ago, jeongmin21 said:
.3 업데이트 이후 게임실행도 한번 했었는데 하루 지나니 게임이 첫 로딩이미지만 나오고 게임이 팅겨버리네요 ㅜㅜㅜㅜ
무엇이 문제인가요??
Mac OS 몬테레이 운영체제 사용 중입니다.
게임 전체 삭제 후 재설치해도 동일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크래시덤프 파일이 나온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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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역습 전술을 만드는 방법
in Football Manager Korean Language Discussion
Posted
공격 전환은 역습 축구를 비롯한 대부분의 전술 유형에서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단언하건대 탁월한 전술이라면 모름지기 탄탄하고 면밀하게 짜인 공격 전환을 갖춰야 합니다. 오늘 이시간에는 FM22에서 공격 전환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개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전술 유형에 상관없이 모든 팀은 아군의 볼 점유 상황을 굳힌 다음 어떤 식으로 공을 상대의 골문까지 신속하게 운반할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이를 빠르게 해낼수록 상대 팀은 수비 라인을 구축할 시간이 부족해지죠.
공을 신속하게 운반하지 못할 경우 팀은 공을 오랜 시간 소유하면서도 정작 상대 진영을 제대로 파고들지 못하게 됩니다. 점유율에 연연한 소심한 플레이로 이어지는 것이죠. 신속한 공격 전환과 효과적인 역습은 이런 '맥빠진' 축구를 치료해 주는 해독제입니다.
플레이 단계
축구 경기는 흔히 플레이 단계라고 하는 다양한 부분으로 이루어집니다. FM22에서는 이러한 플레이 단계를 두 가지 범주, 즉 공격 시와 수비 시로 분류합니다. 그런데 경기 중에 마법이 이루어지는 순간은 바로 각 단계들 사이에 존재하는 과도기입니다. 이러한 과도기를 전환 시라고 합니다.
플레이어 여러분은 공수 전환 시에 선수들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지시를 내립니다. 이에 따라 선수들은 공격 태세에서 수비 태세 혹은 그 반대로 전환하죠. 여러분은 수비 전환 시에 아군 선수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상대 선수를 역으로 압박하여 공을 되찾아 오기를 바라시나요? 아니면 수비 위치로 물러난 다음 상대의 공격에 대비해 전열을 가다듬기를 바라시나요?
공격 전환
본 글에서는 고작 10~12초 동안 이루어지는 공격 전환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주로 다룹니다. 구체적으로 말해서 각종 지침과 선수 역할을 활용해 효과적인 역습을 펼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공격 전환을 훌륭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상대 수비수를 가르는 미드필더의 패스든 측면에서 띄우는 채찍 크로스든 적절한 공간 활용이 중요합니다. 또한 훌륭한 공격 전환은 균형 잡힌 전술을 시사하는 하나의 지표가 되기도 하죠. 궁극적으로 공격 전환의 성패는 역할과 임무의 합리적인 분배, 그리고 몇 가지 주요 팀 지침 등이 핵심 요소로 작용합니다.
4-2-3-1 포메이션 활용
여러분에게 구미가 당길 만한 몇 가지 선수 역할을 소개하고자, 효과적인 4-2-3-1 포메이션을 하나 구성해 보았습니다.
이 포메이션의 중심은 아군 공격수에게 키 패스와 크로스를 공급해 주는 포지션이며, 이 역할은 주로 레지스타와 공격형 미드필더, 양쪽 윙백이 담당합니다. 능력치 조합이 적절하다면 볼 플레잉 디펜더 역시 이 범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4-2-3-1 포메이션은 빠른 역습을 펼치기 위한 여러 가지 방편을 제공해 줍니다. 각 단계별로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수행하는 선수들이 다르기 때문에 측면 날개나 수비형 미드필더 혹은 등번호 10번의 공격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공격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포메이션에서는 세 갈래 공격도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측면 공격수들이 기회를 살리기 위해 언제라도 중앙 공격수와 연계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거죠.
팀의 전술 성향과 지침
저는 전술 성향 중 일반형이 대부분의 전술에서 탁월한 초석이 된다는 사실을 늘 깨닫고는 합니다. 이 성향은 선수들의 각종 행동 유형을 완벽하게 조합해 줍니다. 이 성향을 채택하면 공격수는 과감한 플레이를 펼치는 반면 수비 중심 선수는 모험을 자제하여 후방을 든든하게 지키는 데 치중합니다.
선수들의 실질적인 공격 수위는 선수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위험 부담과 관련하여 각 선수들에게 어느 정도의 재량이 주어지는지 생각해 볼 만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공이 상대의 골문에 가까워질수록 선수들이 과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롱 패스와 측면 크로스 위주의 플레이를 피하기 위해 저는 수비수인 풀백과 미드필더 포지션에 비교적 보수적인 역할과 임무를 부여합니다. 이러한 저의 방식은 후방 빌드업 전술 지침으로 보완됩니다. 이 지침은 조급한 공격으로 득점 기회가 날아가는 상황을 방지해 줍니다. 제 팀은 공격수들에게 공격 임무가 비교적 많이 부여된 상태이기 때문에, 공이 일단 중앙 지역을 넘어 파이널 써드까지 도달하면 공격 전환이 더욱 빠르고 냉철하게 이루어집니다.
일반형 팀 성향은 너무 과감한 공격 방식으로는 불가능한 이런 유형의 '점진적' 빌드업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성향은 또한 수비와 공격이 팀 차원에서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조율하는 한편 수비적인 팀을 상대로 공간을 활용하기에 앞서 빈틈을 찾아내야만 할 때 선수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유도해 줍니다.
빡빡한 압박이 대세이기는 하나, 이것이 지나칠 경우 상대편은 자신들의 골문으로 밀려나게 될 것이며, 이에 따라 오히려 골문 주변의 공간이 막히게 되죠. 따라서 이러한 압박 대신에 여러분은 수비수들을 비교적 후방에 두는 균형적인 방식을 채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상대편 공격수는 아군 수비수를 압박하기 위해 앞으로 나오게 되며, 이로써 측면의 발 빠른 아군이 파고들 만한 공간이 열리게 됩니다.
그러나 확실히 이러한 방식은 전적으로 약한 팀을 상대할 때는 잘 먹혀들지 않습니다. 이런 팀은 교착 상태를 유지하며 공간을 내주지 않으려 하니까요. 이럴 때 저는 압박 기준선과 수비 라인을 모두 끌어올리는 편입니다. 심지어 선수들이 훨씬 주도적으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팀의 성향 등급을 한 단계 올리기까지 하죠. 그러나 대부분의 상대는 제 기존의 방식이 제법 잘 통하는 편입니다.
역할의 전격 해부
신속하고 효율적인 공격 전환을 중심으로 하는 전술을 수행하려면 적절한 유형의 선수들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전술을 시험할 때 저의 경우에는 볼 플레잉 디펜더와 레지스타가 이끌어 내는 적절한 협력이 해당 전술 체계의 기반을 이루었습니다. 이 두 역할을 담당하는 선수들은 득점 기회의 시발점이 될 때가 많습니다.
레지스타의 능력치는 정밀한 롱패스에 매우 적합하지만 제 팀의 플레이 방식에도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립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볼 플레잉 디펜더의 역할을 소화할 지극히 창의적인 선수를 끊임없이 물색합니다. 또한 패스 거리와 시야의 활용을 목적으로 미드필더나 풀백(점프 거리와 위치 선정, 태클 등의 능력치가 적당한 경우)에게 가끔씩 이런 역할을 부여할 생각도 있죠.
분명히 강조하건대, 이 역할을 담당하는 선수의 창의력은 팀이 구사하는 공격 전환의 수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팀의 공격수들은 창의적인 선수들이 만들어 내는 플레이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몇 가지 특정 능력치들이 필요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저는 전방 공격수 네 명 중 적어도 세 명은 가속도와 주력 그리고 오프 더 볼과 예측력 등의 능력치가 높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고 리그에서 플레이할 때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 내려면 이 능력치들을 적어도 15 이상으로 맞추어야 합니다.
비교적 느린 스트라이커로도 팀을 꾸려 나갈 수는 있습니다. 단, 해당 선수가 점프 거리와 균형 감각, 몸싸움 등의 능력치가 준수한 전형적인 타깃형 공격수로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선수들은 비록 빠르지는 않아도 창의적인 플레이를 펼쳐 보이며 상대 수비수를 끌어들일 수 있죠. 이런 유형의 선수가 중앙 공격수를 맡고 있을 때는 패스와 크로스를 이들에게 집중하여 측면의 아군들이 세컨드 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전술 방침을 세워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최전방 미드필더는 아군의 플레이를 연결하는 부분에서 중앙 공격수에 필적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따라서 이 역할을 담당하는 선수가 비교적 느리다면 해당 선수 역시 창의력으로 약점을 보완하는 거죠.
임무의 배분은 균형이 잘 잡힌 전술을 구축하는 데 가장 중요합니다. 수비를 단단히 하면서도 파이널 써드에서 공격을 매섭게 퍼붓는 전술은 선수들끼리 서로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요소들을 반드시 갖추고 있게 마련입니다. 저는 왼쪽의 측면 수비수 포지션을 수비에 치중하도록 지정해 두었습니다. 이 포지션을 맡은 선수들은 제3의 센터백처럼 활동 반경이 제한됩니다. 이런 이유로 공격 시에는 무려 세 명의 선수들이 후방에 남아, 전방으로 뛰어드는 레지스타의 빈자리를 메꾸어 줍니다.
공격 전환과 역습 운용
지금부터, 앞서 설명한 전술의 행동 수칙을 적용한 상태로 FM22에서 만들어 낸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이 사례에서 우리 팀의 경기 운영은 볼 플레잉 디펜더의 패스에서 시작합니다. 약 10초가 지나면 공격 전환이 끝나고 우리 팀 측면 공격수가 골을 터트립니다. 딱 이런 흐름이 제가 이 전술 운용법에서 기대하는 흐름이죠.
골로 연결되는 득점 기회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 몇 가지 요소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우선 저의 볼 플레잉 디펜더는 패스와 시야 능력치를 비롯해 기타 멘탈 계열 능력치가 준수하며 무척 창의적입니다. 이 선수가 보유한 능력치 조합 덕분에 저는 딥라잉 플레이메이커를 보유한 것이나 다름없죠.
경기 진행 중 이 선수의 패스는 중앙의 미드필더로 이어졌습니다. 플레이메이커 유형임에도 이 선수는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수행하지 않았습니다. 공격 전환의 속도가 느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신 이 선수는 볼 컨트롤 능력을 잘 활용해 패스를 받은 뒤, 공을 재빨리 공격수 3인방에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이번 골에서 가장 중요하게 작용한 요인은 공격수 3인방의 뛰어난 오프 더 볼 능력입니다. 이 능력치는 선수가 공을 소유하지 않았을 때 취하는 움직임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 능력치는 특히 예측력과 판단력, 가속도 등의 능력치가 받쳐 주는 경우에 선수들로 하여금 상황을 가늠하여 상대편에게 커다란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위치로 침투하도록 유도하죠.
이번 사례에서는 딥라잉 포워드가 자신의 주력을 활용해 상대 수비수 두어 명을 끌어내며 왼쪽 측면의 인버티드 윙어에게 공간을 열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공격수 3인방이 공격형 미드필더로부터 패스를 받아 골 망을 세차게 흔들었죠.
이 사례는 우리 팀이 시즌 전반에 걸쳐 해냈던 득점의 한 가지 유형일 뿐입니다.
이처럼 역할과 임무와 지침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도록 조율하면 4-2-3-1 포메이션의 효과적인 역습 전술을 그리 어렵지 않게 구상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 블로그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충분히 깨닫게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FM22는 수많은 요소가 상호 작용하는 복잡한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몇 가지 요소의 변경이 필요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만족스러운 전술을 찾아내기만 하면 팀의 시스템이 순조롭게 돌아가는 모습을 편하게 감상할 수 있죠.
그럼, 모두 즐거운 FM 생활하시기 바랍니다.